대신증권은 서울시 중구 삼일대로343에 위치한 본사 5층 대강당에서 창립 6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창립기념식에서는 고 양재봉 창업자 탄생 100주년을 기리며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 자리를 통해 대신증권의 역사와 미래를 되새기고, 기업의 비전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신증권의 창립 63주년 기념식 개최
대신증권은 지난 20일 본사 5층 대강당에서 창립 63주년 기념식을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이번 기념식은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임직원과 투자자들이 함께 축하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특히 유례없는 기간 동안 회사가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도전을 다짐하는 시간이기도 했다.
기념식에서는 대신증권의 창립자인 고 양재봉 회장을 기리는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되었다. 양 회장은 대신증권의 기초를 튼튼히 세운 인물로 평가받고 있으며, 그의 업적은 아직도 회사의 가치관과 문화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전시된 다양한 사진과 자료들은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별히 대신증권의 미래 비전과 발전 방향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임원진이 참여하여 향후 5년 동안의 전략을 공유하고, 투자자와의 신뢰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할 것을 다짐하였다. 특히 디지털 혁신과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강조하며, 전 세계 투자자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고 양재봉 창업자 탄생 100주년 기념
이번 창립기념식에서는 고 양재봉 창업자의 탄생 100주년을 기리는 특별한 의미가 부여되었다. 양 회장은 1960년에 대신증권을 창립하여, 국내 최초의 증권사를 이끌어온 선구자적인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그의 경영 철학과 비전은 지금의 대신증권이 존재하는 데 큰 영향을 주었다.
기념식에서는 양 회장의 업적에 대한 여러 발표가 이어지며, 그가 남긴 유산을 재조명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그의 인생과 경영 철학을 통해 많은 영감을 받았으며, 이를 토대로 향후 회사의 방향성을 더욱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많은 임직원들은 직접 양 회장에 대한 기억과 이야기를 나누며 그를 기렸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에서는 특별 영상이 상영되었으며, 창업자의 지혜와 생생한 인터뷰가 담겨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대신증권의 모든 임직원은 양 회장의 유산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겠다는 결의를 다졌으며, 앞으로 더욱 귀감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결의를 다짐하였다.
대신증권의 미래 비전과 도약
대신증권의 창립 기념식은 단순한 축하의 자리를 넘어, 미래를 향한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의의가 담겨 있었다. 진행된 행사에서는 향후 5년 간의 비전 및 전략에 대한 포괄적인 발표가 있었으며, 특히 디지털 혁신과 글로벌 진출을 강조하였다.
디지털화는 대신증권의 핵심 전략 중 하나로서,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스템 개선과 플랫폼 혁신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공유되었다. 이에 따라 대신증권은 업계 최고수준의 IT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ESG 경영은 글로벌 투자자들 사이에서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으며, 대신증권도 이 분야에서 모범이 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친환경 경영 전략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대신증권은 더욱 단단한 기업으로 성장하는 한편, 고객과 직원 모두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번 대신증권의 창립 63주년 기념식은 회사의 역사와 고 양재봉 창업자를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기념식을 통해 향후 방향성과 비전이 뚜렷하게 제시되었으며, 임직원과 투자자 모두가 하나로 뭉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대신증권은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헌신하며, 고객들에게 더 나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의 여정에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